지역건의댐과 달리 국가주도의 다목적댐은 지역사회에서 반발하는 목소리가 컸다.

도내에선 삼척산기천댐이 지역건의로, 양구 수입천댐이 국가주도로 반영됐다.

■삼척시 “용수전용댐이 아닌 다목적댐으로 규모 늘려야” 삼척시의 경우댐규모를.

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총저수용량 10만㎥이상인댐도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.

운문천댐, 감천댐, 고현천댐, 용두천댐, 옥천댐,산기천댐, 회야강댐, 병영천댐, 가례천댐 등 총저수용량이 2000만㎥ 미만인 9곳의 기후대응댐도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.

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.

이에 따라 총저수용량이 2000만㎥ 미만인 운문천댐, 감천댐, 고현천댐, 용두천댐, 옥천댐,산기천댐, 회야강댐, 병영천댐, 가례천댐 등 9곳의 기후대응댐도 정비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.

댐주변지역 정비 사업에 드는 재원은 국가.

삼척 도계읍 산기리 일원에 100만t 저수용량으로 조성되는산기천댐건설 비용을 둘러싸고 국비 건설론이 나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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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수 전용댐만으로의 기능이 아닌 산불 진화용,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 예방용 등 다양한 용도의 기능을 하게 되므로 건설비용은 국비 건립이 타당.

이를 통해 총저수용량 2천만㎥ 미만인 운문천댐, 감천댐, 고현천댐, 용두천댐, 옥천댐,산기천댐, 회야강댐, 병영천댐, 가례천댐 등 나머지 9개 기후댐도 정비사업 추진 근거를 확보한다.

개정안은 이밖에댐주변지역 정비사업의 세부.

▲ 환경부와 삼척시는 27일 도계읍 복지회관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‘산기천기후대응댐후보지(안) 주민설명회’를 가졌다.

평소 물 부족은 물론, 태풍 등 집중호우시 홍수 등 피해를 겪고 있는 삼척시 도계읍 산기리 일원에 100만t 저수용량의 기후.

위해 삼척에서 주민 설명회를 엽니다.

환경부는 이달(8월) 27일 오후 2시 삼척시 도계읍행정복지센터 복지회관에서 삼척산기천댐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.

이 자리에는 환경부와 삼척시가댐건설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, 질의 시간 등을 통해 지역 주민.

7월 발표한 신규댐후보 중 수입천·지천·동복천·아미천·단양천·운문천댐은 국가가 건설하는댐, 감천·고현천·용두천·옥천·산기천·화양강·병영천·가례천댐은 지자체가 짓는댐에 해당한다.

정비사업은 '기초금액'과 '추가금액'을 합한 재원 내에서 실시.

신규댐후보 14곳 중 수입천·지천·동복천·아미천·단양천·운문천댐은 국가가 건설하는댐에 해당한다 감천·고현천·용두천·옥천·산기천·화양강·병영천·가례천댐은 지자체가 짓는댐이다.

정비사업은 ‘기초금액’과 ‘추가금액’을 합한 재원 내에서 실시.

댐과 아미천댐, 단양천댐등 3개 신규댐을 설치해 나머지 물 부족분 21%를 해결한다는 방침이다.

강원 삼척시에 설치할 예정인산기천댐도 안정적인 용수공급과 물부족 해소에 도움을 주게 된다.

낙동강 권역의 물부족 해소에는 운문천댐이 활용될 전망이다.